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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친구를 버스정류장으로 바려다 주며 다른 샛길로 공원을 찾아 돌아갔다.
원래 아는 길과 다른 표지판을 발견해 한번 표지판을 따라가보았는데 이게 웬걸?
항상 돌던 러닝 코스의 한가운데가 아닌가!?


내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돌았는데 저기에 저렇게 바로 옆에 길이 있었다고???
놀랄 노자.. 사람은 정말 관심이 없으면 안 보이는 게 많구나..
달려보면 좋은 점은 주변이 이뻐 보이는 것 만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길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도 덧붙이고 싶다. (나만 인식장애인 건 아니겠지..?)
그렇게 오늘의 달리기는 놀라며 시작



날이 추워지니 힘 빼고 달린다고 하는데도 어깨가 움츠려드는지 10분 만에도 어깨가 뻐근하다.
다들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칭 꼭 하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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